부동산 즐겨찾기 :: 닥터아파트

정부의 부동산 살리기 정책에 분양시장이 들썩이면서 전매제한 기간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그렇지만 같은 지역 내에서도 1년, 6개월, 심지어 3년까지 전매제한 기간이 다양해 알쏭달쏭 헛갈리기만 하다.

완화된 전매제한 및 거주의무기간을 한 눈에 들여다 보자!

1. 전매제한기간

1) 수도권

개발제한구역을 50%이상 해제해 조성한 공공택지 내 주택의 전매제한기간 완화는 다음과 같다. 시세 대비 분양가 비율이 △70% 미만 공공주택은 8년→6년, 민영주택은 5년→3년 △ 70~85%미만 공공주택은 6년→5년, 민영주택은 3년→2년 △ 85~100%미만 공공주택은 4년으로 유지, 민영주택은 2년→1년 △ 100% 이상 공공주택 4년→3년.

그 외 지역 분양가상한제 적용주택의 경우 △공공택지 85㎡ 이하는 1년(과밀억제권역 투기과열지구는 5년), 85㎡ 초과 1년(투기과열지구 3년). △민간택지는 면적과 무관하게 6개월이 적용된다.

2) 지방

분양가상한제 적용주택의 경우 공공택지는 1년(투기과열지구 3년)의 전매제한기간이 있으며 민간택지는 바로 전매 가능하다.

2. 거주의무기간

수도권 개발제한구역을 50% 이상 해제해 조성하는 공공택지 내 분양하는 보금자리주택 거주의무기간도 짧아진다.

시세 대비 분양가 비율이 70% 미만은 5년→3년, 70~85%미만은 3년→2년, 85~100%미만은 1년의 거주의무가 있다.

한눈에 보는 전매제한 및 거주의무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