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즐겨찾기 :: 닥터아파트

2019년 10월 14일부터 투기지역 및 투기과열지구에서 개인사업자와 법인사업자가 받을 수 있는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이 집값의 40%로 제한된다.

개인사업자 중 주택임대사업자는 이미 LTV 40%를 적용받고 있으나 지난해 9.13 부동산 대책 LTV 규제에서 주택매매업을 하는 개인사업자와 법인사업자는 규제대상에서 제외했었다.

하지만 주택투기를 위해 개인사업자 대출 등을 이용한 ‘꼼수대출’이 성행하면서 이를 차단하고자 현행 주택임대사업자에게 적용하는 LTV 기준을 확대 적용한다.

이에 따라 주택매매업 개인사업자와 주택임대업 · 매매업 법인에 대해서도 LTV 40%규제가 도입된다.